양주경찰서는 최근 소외된 이웃없는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를 위문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양주시 삼숭동에 지난 6월 개관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직원 32명이 약 300여명의 장애인을 돌보고 있다.
김정희 관장은 “바쁜 와중에도 복지관을 방문해 격려해 주신 양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김종필 서장님께 감사를 표한다”며 “위문금은 장애인의 복지 발전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더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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