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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署, 주민과 함께하는 ‘제2차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

승인 2019-10-01 17:12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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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1일 회의실에서 서민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파출소장, 관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제2차 반부패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부패 개혁 정책 방안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 청취 및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찰의 부패근절 노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내외 청렴붐 조성과 경찰의 자정의지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민 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군민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치안 일선에 적극 반영해 가평경찰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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