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시찬 교수가 오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극동방송 극동갤러리에서 ‘세상을 품다-행복한 가족’을 주제 테마로 조각전시회를 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인간 존재의 기원을 형상화 해 존재가치를 생각하고 또한 인간의 행복과 미래의 가치 추구의 의지를 부여해 스스로의 존재의 기원을 생각하게 한다.
김시찬 교수는 대한민국 현대미술 초대작가로 현재 서정대학교 국제디자인아트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아트페어싱가포르에서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한 최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2017년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이사장상, 제2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2003년 제16회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 2001년 전국단원미술대전 조각부문 우수상 등 조각분야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김시찬 교수의 주요 작품들은 대검찰청을 비롯해 전국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체에 많이 소장돼 사랑을 받고 있다.
김시찬 교수의 조각개인전은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후쿠오카, 서울예술의전당 등에서 15회, 초대전 및 단체전은 150여회에 이르는등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친근한 작품과 사랑받는 작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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