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7080 추억의 음악 만나요’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 의왕 레솔레파크(왕송못동로 307) 대무대에서 무료 가을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찾는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지대 곽창선(사랑을 할거야), 장계현(나의 20년), 소리새(그대 그리고 나), 이창환밴드(젊은 미소),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남궁옥분(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이은숙(사랑의 꽃), 안홍천(올드 팝) 등 7080 시대를 상징하고 추억할 수 있는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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