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한국복지대, 후진학선도형 컨소시엄혁신지원사업단 출범

김현중 유한대 총장(오른쪽 세 번째)이 출범식에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상식 한국복지대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현중 유한대 총장(오른쪽 세 번째)이 출범식에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상식 한국복지대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와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는 지난 14일 ‘후진학선도형 컨소시엄 혁신지원사업단’을 출범했다.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후진학선도형) 사업으로 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해 전문대학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한대와 한국복지대 컨소시엄은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평생·평등학습 Commuversity 구축’ 사업을 목표로 후진학선도형 혁신사업에 최종 선정돼 1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중 유한대 총장은 “양 대학의 우수한 강점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해안권역(West Belt) 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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