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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署, 가수 천상 범죄예방 홍보대사 위촉

승인 2019-10-17 15:02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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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경찰서(서장 장병덕)는 부천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천상씨를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보대사는 가정폭력ㆍ서민 3불(불안, 불신, 불행) 사기범죄 등 범죄예방 및 캠페인,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등 오정서의 각 분야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다.

가수 천상씨는 부천지역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밝은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어 오정서 각 분야의 홍보활동으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천상씨는 “내가 사는 부천오정의 치안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경찰과 주민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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