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가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7일 2019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테라스그린(보라동 민속촌 소재)에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2019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는 신규로 지정된 테라스그린을 포함하여 CGV죽전점, 마드리드, 롯데리아 구성점 3개 업소가 재지정 우수업소에 포함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테라스그린은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 건축, 전기 등의 분야에서 위반사실이 없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곳으로 평가됐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2년간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김승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