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정형화된 홍보 방법을 벗어나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캐릭터를 활용해 55m 길이의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 조성사업은 네오맨벽화사업단의 벽화봉사로 이뤄져 네오맨 스탭과 자원봉사자 52명은 지난 19일 군포소방서 벽면을 이용해 소방안전상식 벽화제작을 재능기부했다.
벽화는 ▲소ㆍ소ㆍ심(소화전ㆍ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피난우선 슬로건 ‘불나면 대피먼저’ ▲‘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 등 화재안전상식과 응급처치 방법을 소개하는 ‘포토존’으로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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