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혁신사업단(단장 마석범)은 또래 사춘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달 11일 진로특강부터 시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혁신중학교’로 선정된 태성중학교 재학생 30여명과 용인송담대학교 재학생 10여명 및 교직원 5명이 함께 참여해왔으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 날 진행한 4회차 평생학습 프로그램은,‘전통, 문화를 빚다’라는 주제 하에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토속 도자기 만들기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마석범 용인송담대학교 혁신사업단장은 “지역의 문화적?산업적 특성화와 연계된 지역사회 협력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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