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내손1동 봉사회(회장 윤선혜)는 최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내손1동 봉사회는 관내 내손 주공아파트 광장에서 15채의 이불을 직접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했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 15포대(20kg짜리)를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윤선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손1동 봉사회는 매년 3회씩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김치, 반찬,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