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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ㆍ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찾아가는 아웃리치 진행

승인 2019-10-31 17:26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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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의왕경찰서와 함께 찾아가는 아웃리치 ‘너의 곁으로’를 진행했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 밀집지역을 찾아 센터 소개 및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청소년의 센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아웃리치‘너의 곁으로는 지난 30일 의왕역 주변 부곡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 및 경찰 등 10여 명은 행사에서 부스를 마련해 청소년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패트롤 활동을 통한 위기청소년을 발굴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체험활동과 청소년전화 1388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주제로 한 사행시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부순 센터장은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센터 활동을 홍보하고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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