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양주의 10년, ‘상전벽해’의 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집 ‘천지인2’ 수록 사진 전시회를 연다.
‘천지인2’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양주시의 변화를 비롯해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집으로 지난 2008년 발간된 ‘천지인’ 이후 10년간 양주의 발전상을 담고 있다.
특히 190여 페이지에 총 600여장의 사진을 수록하고 있는 ‘천지인2’는 시 미디어팀 자체 전문인력이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담당해 1억여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천지인2에 수록된 양주시의 역사, 문화, 관광, 도시, 비전 등 시 전반의 내용을 선보여 사진으로 기록한 양주의 발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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