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자연앤e편한세상자이 아파트 다산e편한자이 봉사단(다산1동 소재)이 5일 회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35만1천950원)을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다산e편한세상자이 봉사단 이혜연 단장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현재 남양주시에서 주관하는 마을공동체활성화 사업에 참여중”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나눔을 계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활성화와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11월 중 어려운 이웃(30가구)에게 겨울나기 물품 전달을 기획하고 있다”며 “다산e편한세상자이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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