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영농자재(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 맞춤형비료, 중기제초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있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및 농지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받으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비취한 신청서 1장으로 일괄 처리한다.
또 영농자재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해 평택농업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통해 중기제초제 신청 추가 및 읍ㆍ면ㆍ동에서 송부한 전년도 신청서를 참고, 변경사항(추가 및 삭제)을 확인후 신청할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내년 1월 중 안내할 계획이며 농협과 협력, 내년도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협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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