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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인삼농협 김포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전달

승인 2019-11-07 17:02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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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쌀 500kg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조재열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내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협은 따뜻한 지역사회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재열 조합장은 6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시상하는 카드마케팅 BEST-CEO에 선정되는 등 김포파주인삼농협이 신용사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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