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파라솔 톡~!’ 네번째 운영

이천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네번째 운영한다.

엄태준 시장이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자유롭게 대화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지금까지 중앙통 문화의거리, 이천터미널, 설봉공원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됐다.

사전 섭외 없이 즉석 대화 방식으로 보육, 청소년, 문화, 교통 등 다양한 현장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정기적으로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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