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종경)은 지난 24일 이천시 장호원과 율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가구에 연탄 1천200장 및 보온 의류 등을 전달하는 ‘2019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연탄과 보온 의류 등은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회비와 시 보조금으로 마련했다.
이종경 단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활동에 흔쾌히 함께 해준 이천대학생문화연대 회원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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