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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보훈회관 건립 신속 추진 촉구

승인 2019-12-03 15:1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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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은 지난 2일 제28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연1동 우성아파트 앞 도로 확장 및 보훈회관 건립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우성아파트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시청과 인근 상가를 드나드는 보행인과 차량들이 붐비는 도로가 도로 폭이 너무 좁아 교통체증 및 접촉사고 위험성이 높고, 통학생들을 비롯한 행인들의 보행안전도 위협하는 지역”이라며 해당 구간의 정비와 도로 확장을 촉구했다.

또 박 의원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타 시·군 선진사례를 둘러보고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타 시·군 사례 벤치마킹 및 국비요청, 설계용역, 의회 협의 등 제반 절차에 조속히 착수하라.”며 신속한 보훈회관 건립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앞서 지난 제28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촉구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야간 응급실 유지’ 대책 마련과 예산 수립 요구에 신속한 조치를 취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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