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두천지사, 농촌마을 방문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전력 동두천지사(지사장 이경윤)는 지난 4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방한용품을 기증하고 어르신과의 말벗 활동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경윤 지사장과 직원 10여 명은 이날 자매결연 마을인 동두천 송라마을을 찾아 한겨울 혹한에 대비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방한난로 8대를 기증했다.

한국전력 동두천지사는 2017년 8월 송라마을과 결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윤 지사장은 “농촌의 사회적·공익적 가치는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송라마을을 부모님이 계신 고향마을로 항상 생각하고 도농 간 교류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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