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순 크로바가구 전무이사 장애인체육 진흥 도지사 표창 받아

▲ 이평순 이사

이평순 크로바가구 전무이사가 지난 6일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물어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인 활동을 인정받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도지사 이재명)으로부터 장애인체육 진흥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평순 전무이사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수석부회장으로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크로바가구간 업무협약을 체결,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창동계페럴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휠체어 컬링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평창동계페럴림픽의 성공과 컬링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 전국체전과 대표선발전 등에 장애인ㆍ비장애인 경기도선수단(70명)에 유니폼과 격려금 등을 전달했으며, 지난해부터 전국장애인골프대회(크로바가구배)를 주최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와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로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장애인 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