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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이어져

승인 2019-12-10 18:49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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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사업에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9일 따뜻한 기부를 위해 이천시청 소회의실에는 주말직거래연합단 회원들과 ㈜다성테크 임직원들이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주말직거래연합단(회장 홍종우)은 지역농가들이 1년 동안 주말마다 설봉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왔다.

또한, 마장면에 소재한 ㈜다성테크(대표 이명용)는 동절기에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들이 난방 걱정 없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 장을 기부했다.

다성테크 이명용 대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천지역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다방면에 걸쳐 꾸준한 개인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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