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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

승인 2019-12-12 19:00
장세원 기자 seawon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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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주철ㆍ인정화)는 지난 11일 관내 복지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10kg) 40포대, 라면 40박스로 총 200만 원 정도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주철 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복지 취약계층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담아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행사의 뜻을 밝혔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항상 양평 읍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 취약계층 이웃들을 책임지고 돌볼 수 있는 기부·나눔 문화가 퍼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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