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힐링 시네마 토크 콘서트 개최

의왕시는 최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내일로 사업참여 기업체 및 청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시네마 토크 콘서트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 주도형 ‘청년 내일로 사업’은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지역 일자리를 연계해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참여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의왕시의 청년 내일로 사업 참여기업은 47개 기업체이며 기업체에 취업한 참여 청년은 60명이다.

행사는 영화를 통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영상상영과 팝페라 공연, 특강 및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콘서트를 개최해 그동안 업무하면서 지쳐 있는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시간을 선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기업체가 활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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