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행정안전부의 ‘2019년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행안부는 행정기관의 건전한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집행부와 공무원노조 간 협력사업 추진성과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시는 4년 만에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5년 3월 출범한 시청공무원노조는 조합원 2천700명을 보유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단일노조다.
은수미 시장은 “노사가 합심해서 100만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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