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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안정경영 앞장

승인 2019-12-19 16:11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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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19일 분당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정 경영활동을 했다.

유향열 사장은 이날 설비현장에서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했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향열 사장은 “이날 나온 개선사항이나 협력회사의 의견들을 수렴해 지금보다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에서 발생한 故김용균 씨 사망사고 이후 ‘KOEN New Start-Up Safety 안전문화운동’을 시작으로 조명등 교체 등 안전설비 분야에 약 296억을 투자한 바 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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