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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포시지부, 김포복지재단에 소외계층 학생 장학금 기탁

승인 2019-12-24 16:48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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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포시지부(지부장 김재민)는 김포지역 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하영 시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재민 농협 김포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민 지부장은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장학금 기탁 취지를 전했다.

정하영 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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