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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의왕사랑상품권 구매 앞장

승인 2019-12-25 13:20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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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 구매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진행하는 각종 포상 및 상품권을 지급할 때 의왕사랑상품권을 구매하도록 해 직원과 고객들의 상품권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제품, 사회적 협동조합 등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구매할 때도 매년 정부정책 목표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의왕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왕사랑상품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의왕사랑상품권을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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