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 학생ㆍ학부모 함께하는 ‘진로 동행캠프’ 개최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최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동행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진로교육에 대한 인식변화와 바람직한 진로선택을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와 학부모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이를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학부모 특강과 더불어 진로 Talk, 고민 Talk 가족워크숍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석한 ‘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자라날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시간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각 가정이 올바른 인식을 지녀야 한다”며 “이번 동행캠프를 통해 바른 인식을 가지고 진로를 탐색해 설계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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