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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겨울난방용품 전달

승인 2019-12-26 18:38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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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정호, 허진욱)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전기장판 등으로 구성된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부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허진욱 민간위원장은 “보여주기 식의 활동이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호 동장은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신 풍무동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연계로 복지사각지대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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