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홍서 의왕시 건축과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감사패 받아

구홍서 의왕시청 건축과장이 공동주택관리제도 건실화 및 주택관리사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의왕시는 구 과장이 최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 송년행사에서 공동주택관리제도의 건실화와 입주자의 주거수준 향상, 주택관리사를 위한 균형감 있는 관리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장은 “공동주택의 제도 발전과 투명한 주택관리 문화에 크게 이바지해 감사패를 전수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홍서 건축과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아 보람과 감사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택관리사들이 선진적인 공동주택 생활문화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를 전담하는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를 비롯해 입주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는 6천 명의 주택관리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