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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린이 고객 30명에 학용품 세트 전달

승인 2019-12-29 19:00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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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최근 휴양림을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작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연말시즌을 맞아 어린이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휴양림을 찾은 어린이 30여 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시설안내 홍보 책자를 전달하며 색다른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휴양림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양림을 찾은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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