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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교회, 사랑의 성금 1천만원 기탁

승인 2019-12-29 19:00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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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대표 이병우)은 꿈꾸는 교회(담임목사 김기주)가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기주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우 대표는 “김포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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