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21일 7공병여단을 포함한 5개 군부대 및 관내 경찰서·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호국원은 설을 맞아 호국원을 방문하는 참배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 및 유관기관 직원을 위로·격려했다.
김영진 국립이천호국원장은 “수많은 선열의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는 군 장병이 있기에 오늘날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군 장병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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