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공공텃밭 3곳에서 총 1천276구획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분양 공공텃밭은 미사텃밭(미사동 43-1) 900구획과 산곡텃밭(하산곡동 441-14) 76구획, 미사뒷벌텃밭(미사동 573-1) 300구획이다.
이 중 미사뒷벌텃밭은 올해부터 새로 조성하는 공공텃밭이다.
공공텃밭 분양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접수 및 내방접수(동 복지센터 및 하남시청 농식품위생과) 받는다.
신청자격은 하남시 거주시민에 한해 1세대 1구획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 은 1구획 당 3만원이다.
공공텃밭 운영은 오는 4월4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이며 실 경작면적은 약 12㎡ 규모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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