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5대 범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포천경찰서(서장 김대철)는 지난 설 명절기간 종합치안활동과 관련, 현금 다액취급업소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을 펼쳐 전년 동기간 대비 5대 범죄 발생이 대폭 줄어 경기북부청 내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를 현금 다액취급업소인 금융기관, 여성 1인 근무 편의점, 노인정 등 취약개소에 배포하고 탄력순찰지점으로 지정해 전년대비 5대 범죄 감소에 기여한 포천경찰서 군내파출소 유공 경찰관에게 경기북부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대철 서장은 “설 명절기간 치안유지에 힘써 준 군내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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