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행정력 집중

의왕시는 여성 야간 통행 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여성 안심귀갓길’로고젝터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내손동 이화빌라, 학의천 교량, 수진빌라와 포일동 봇들 3길, 부곡동 금천마을길 등 5개소에서 로고젝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9천900만원을 들여 60개소에 이 시설을 추가 설치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