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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189회 임시회 폐회...총 12안건 처리

승인 2020-02-20 14:52
이상문 기자 moon10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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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회 임시회 폐회_전경

화성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제1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의회는 본회의에서 ‘화성시 어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안건을 처리했다. 2019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이창현 의원(미래통합당)이 선임됐다.

본회의에 앞서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극심한 수준에 달했다”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공공분야에서 꽃 구매와 헌혈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폐회사에서 “2020년도 엄부계획 보고 청취와 일반안건 심의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및 공직자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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