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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올해 경찰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치안성과 T/F회의 개최

승인 2020-02-24 13:40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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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4일 각 과(계ㆍ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포천 경찰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치안성과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바뀐 중간관리자와 지난해 성과지표별 추진성과를 분석ㆍ점검하고 2020년 치안성과지표에 대해 합리적 목표치를 제시한 후 각 기능 간 협업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전 기능이 참여하는 ‘치안종합성과 관리 TF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철 서장은 “포천경찰이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 상호 공유ㆍ공감하고 각 기능 간 협업을 통해 치안성과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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