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영통구 망포1동 55세 여성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거주하는 55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동수원자이 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55세 여성이 수원지역 13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26~27일 고열과 목 이물감 등 증상이 발현, 지난 1일 오후 5시께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2일 새벽 3시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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