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성남시 4번째 확진자 가족, ‘음성’

성남시는 ‘코로나19’ 지역 4번째 확진자 A씨(76)와 같이 사는 가족 4명의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분당구 야탑동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A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 접촉자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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