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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자회사 그린환경,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의왕시에 마스크 기부

승인 2020-03-11 11:52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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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그린환경 대표(왼쪽)가 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ㆍ방경미 청소과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신진호 그린환경 대표(왼쪽)가 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ㆍ방경미 청소과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사업장 폐기물업체 합자회사 그린환경(대표 신진호)은 11일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천 장을 의왕시에 기부했다.

신진호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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