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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여주휴게소 코로나 19 예방에 총력

승인 2020-03-17 16:22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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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여주휴게소(강릉방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여주휴게소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여주지역은 코로나19로부터 확진자 없는 청정지역으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화장실과 매장 출입문 등을 매일 30회 이상 방역 전문인력을 투입, 소독을 진행하는 등 바이러스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여주휴게소 내?외부시설 등은 1일 3회 이상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물 출입구, 화장실 입구, 안내데스크 등 매장에 손소독기 테이블 및 예방수칙 안내판 설치와 안내방송을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 등 국민행동 요령도 함께 알리고 있다.

특히 매일 전 직원 대상 일일 3회 이상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철 여주휴게소장은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로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내외 고객의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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