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32, 33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용인시에서 32, 33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32번째 환자는 38세 남성이며 기흥구 구갈동 강남마을 계룡리슈빌아파트 7단지에 거주지를 둔 것으로 확인됐다.

33번째 환ㆍ자는 32번째 환자의 배우자다.

이들은 지난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씨젠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의 역학조사 후 동선과 접촉자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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