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3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3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의 발생 경위를 밝혔다.
이 환자는 44세 남성으로 처인구 고림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1시 처인구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가족 역시 검사 예정이다.
시는 정확한 역학조사가 나오는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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