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은 1국, 2부, 5수련관, 2문화의집, 1상담복지센터 등 기존 조직을 2본부, 1단, 5실, 6수련관, 2문화의집, 1상담복지센터로 바꾸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대표이사 직속 감사실과 성남형교육지원단 직제 배치를 통해 감사업무와 교육사업 독립성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또 야탑청소년수련관 신규수탁 등으로 190명의 기존 정원을 242명으로 증원했다.
이외에도 재단 내 기획조정 기능과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지원실을 신설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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