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은 ‘2020 여주 꿈의 학교’의 참여 학생을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주 꿈의 학교’는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가는 학교를 의미한다.
지난해 여주교육청 운영 결과 학생 만족도, 참여 태도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용길 여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여주 꿈의학교는 지난해 대비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가 10교에서 18개교로 늘었고 여주 시내 뿐 아니라 농촌지역에서 운영하는 꿈의학교 수도 증가했다”며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분야의 꿈의학교가 운영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ㆍ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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