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이규민 안성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안성 후보가 안성시가 공식 발표한 재난 기본소득 1인 25만 원 지급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후보는 1일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재난 기본소득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는 것에 100% 찬성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며 나아가 안성시 경제에 작은 화롯불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 여당의 모범적인 대응과 국민의 협조로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국민의 삶은 높아질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이 후보는 “이번 재난 기본소득은 1인당 25만 원과 경기도 10만 원 등 35만 원과 함께 소득 하위 70% 가구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80만 원을 동시에 수령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규민 후보는 지난달 27일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 지역위원회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촉구한 바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