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필운 안양만안 후보는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전체 운동원이 동참하는 헌혈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필운 후보 등 선거운동원 15명은 이날 오전 10시 안양헌혈의 집을 방문해 전원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국가적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고려한 행보다.
이필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확진환자가 9천976여 명, 사망자는 169명에 이르고 있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국가적 위기상황에 정치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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