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김종인, 주광덕 남양주병 후보 캠프 찾아

김종인 위원장과 주광덕 후보가 2일 만나고 있다. 후보 제공
김종인 위원장과 주광덕 후보가 2일 만나고 있다. 후보 제공

미래통합당 주광덕 남양주병 후보는 2일 21대 총선 선거운동 개시 첫날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후보 캠프에 방문해 유세지원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선거 첫 공식 선거유세 장소로 경기권을 선정한데 이어 남양주시 지역 선거대책회의를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해 주광덕, 심장수, 김용식 후보 등과 함께 미래통합당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데, 무능한 정권이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이 그동안 잘못한 것들 잘 알고 계신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광덕 후보는 “오늘 첫 유세일정으로 상가도 돌아보고 시민 분들과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여론조사 수치보다도 훨씬 분위기가 좋았다”며 “김종인 위원장은 중도, 여성,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시니 희망의 메시지를 많이 전해달라”고 화답했다.

남양주=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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