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ㆍ연천 후보는 13일 연천과 동두천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전철역 앞에서 주민들께 ‘긍정의 힘’을 듬뿍 담은 활기찬 아침 인사로 ‘72시간 투혼유세’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동두천 노숙인 복지시설인 ‘성경원’을 찾아 ‘복지분야 및 지역봉사단체 지원을 위한 911공약(91개 1(일)하는 공약)’을 설명하고 젊은 일꾼으로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동두천 중앙공원과 시민근린공원, 지행역과 근린시민공원을 오가며 거리청소 및 방역 소독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27일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조속한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 요청’에 동두천시와 연천군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주어 다행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지행역, 대풍당, 영스포츠타운, 에이스 APT, KT 사거리 주변 등 동두천 구석구석 골목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큰시장로터리에서 열린‘72시간 투혼 거리유세’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을 위한 경제 공약’을 설명, 웃을 수 있는 경제 활력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 있고 경험 많은 후보, 젊은 후보가 다시 한번 연천·동두천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린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실망시키지 않고 초심 그대로 진심 그대로 더 악착같이 일해서 반드시 성과로 주민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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